티스토리 뷰

잡담

가벼운 근황 겸 감상

쿠밀 2017. 10. 29. 18:07

이 블로그를 알고 계시던 분들 오랜만이죠, 저는 잘 살아있습니다. 새로운 분들 반갑습니다. 근 1여 년 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1. 토르 번역 소설 <거래>는 '내년' 8-9월 즈음에 번역되지 않았던 편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재개했습니다.


2. 그간 다른 작품을 보면서 적당히 살고 있었습니다. 적당히 숨 쉬며 소비하다가 주말만 되면 잠으로 보내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년 여름 즈음에는 한가해져서 숨쉬기 외에 다른 일을 할 수 있겠죠? 아마.


3. 그리고 네, 토르 3 보고 왔습니다. 이 블로그에 글 올리는 이유도 다 이 영화가 개봉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이하 감상평 및 의견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