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원문: Bargaining챕터 색인: 이전편 다음편 (전체 목록) 거래Bargaining written by proantagonisttranslated by windmill chapter 3 (제인에게 말해야 했었어.) (넌 성공했다고 말해야 했었어. 아스가르드가 그녀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아스가르드가 이미 알고 있다고.) 로키가 마침에 궁으로 들어갔을 때, 명석한 계획으로 저를 무장했다. 계획: 무의 공간으로 떨어지지 말 것. 그에겐 휴식과 세심히 숙고할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더 확장하기 전에. 그는 기다란, 반향음을 내는 석조 복도와 증오스러운 기억들 속으로 조심스레 발을 옮겼다. 시선을 앞으로 던져 탈출구와 은신처의 위치들..
※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원문: Bargaining챕터 색인: 이전편 다음편 (전체 목록) 거래Bargaining written by proantagonisttranslated by windmill chapter 2 “이건 알아야지, 꼬마야.” 그녀가 기다란 단검을 꺼내었다. “나라도 죽은 자를 깨우지는 못해.” 로키는 서슬 퍼런 칼날 끝을 유심히 바라보며 두려움을 드러내지 않도록 조심했다. 보상심리처럼 그는 턱을 치켜들었다. “그럼 정확히 내게 뭘 줄 수 있단 거지?” 죽음은 바이프로스트가 내는 무시무시한 굉음과도 같은 소리를 냈다. 로키는 죽음으로 잃어갔다. 그는 떨어졌고, 빛과 소리에 압도되어 눈이 멀고 귀가 먹어갔다. 숨을 들이쉴 수도 없었다. 그에겐 들이쉴 폐가 없었다...
※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원문: Bargaining글쓴이: proantagonist줄거리: 토르가 없는 영원과 마주하게된 로키는 과거를 바꾸기위해 거래를 하게 된다. (토르: 다크월드 이후)Original published: 2013-12-29Copyright ⓒ by proantagonist 1편 글쓴이 주: 줄거리에 죽음소재가 들어있기에, 경고를 해야하나 생각했어요. 하지만 과거를 바꾼다는 로키의 의도 또한 들어있기에, 따로 경고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 스토리에는 엄청난 형제 감정들이(slash적인게 아니라) 산재해있습니다. 여튼, 걱정말아요, 토르 팬들.챕터 색인: 1편 > 다음편 (전체 목록) 거래Bargaining written by proantagonisttranslated..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원문: Thought Experiments 글쓴이: Margo_Kim 줄거리: 부츠를 상상해 봐. 가죽과 가죽끈으로 장식 되어있는 부츠 코에 진흙이 들러붙어있다고 상상해 봐. 부츠로 그들의 얼굴을 밟고 있는 것을 상상해 봐. 너도 그들이 누구인지는 알거야. 굳이 누군지를 생각할 필요가 없어. 언제나 존재했으니까. 네 신발굽으로 그들의 연약한 볼을 누르고 있다고 상상해 봐. 그들 눈이 진흙투성이가 된 것을 상상해. 어떻게 흐느껴 울지 상상해 보라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얼마나 지독히도 죄송해야할지 보여주는 걸 상상해 봐. 세계사이의 무의 공간인 이곳에서, 떨어지는 것과 생각하는 것 말고는 할 것이 없었다. 로키는 그 둘 모두를 충분히 즐기기로 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 원문: Human 글쓴이: TheGreatCatsby 줄거리: 로키는 형벌로 인간이 되었다. 이것은 또다른 거짓이었다. Original published: 2013-05-21 Copyright ⓒ by TheGreatCatsby 인간 Human written by TheGreatCatsby translated by windmill 오딘의 형벌은 결코 창의적이지 않았지만, 언제나 효과적이었다. 그는 로키의 힘을 모조리 빼앗더니, 미드가르드 연합인 실드와 협정을 맺은 후 로키를 지구로 보냈다. 쉴드는 그에게 아파트와 은행 계좌, 로키 라우페이슨이라 적힌 신분증을 주고는 인간이기에 그가 사회에 위험하지 않을 거라 여겼다. 하지만 틀렸다. 로키가 신이기에(였기에) 위험한 것이..
※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긴 글이므로 아주 여유로울 때 천천히 읽어주세요. 원문: The Spaces Between글쓴이: Lise줄거리: 세계는 자신의 삶을 형성하는 선택들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이론이 있다. 로키는 수 많은 선택들을 했고, 더 할 수도 있다. 혹은 자신의 다른세계를(AU) 돌아다니고, 점점 머릿속이 엉망진창되는 이야기.글쓴이 주: "그 질에 비해 쓰는 데 엄청 오래 걸렸다"라는 태그 정말 들어맞는 다니까요. 제가 이 걸 얼마나 오래 붙잡고 있었는지 보면. ...누구라던지 제 SPN 소설을 읽어보았다면 주인공들의 AU(다른 삶)도, 그 삶을 살게하는 것도 제 약점이란 걸 알거예요. 무진장 어렵죠. 여튼 그렇게 이 픽이 나왔어요. 점점 커져가더니, 어떻게 끝을 내야할지 막막하더군..
※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원문: Curtain Call 글쓴이: Lise 줄거리: 그들은 어리지도 않았으며, 그 자신과 동생 사이에 있던 콘크리트는 산산이 조각나고 그 마지막 조각을 로키가 던져버렸기 때문에, 토르는 그를 힘껏 잡아당겨도 로키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을 알았다. 글쓴이 주: "We are the whirlpool, we are the reef" 이걸 썼잖아요? 그래서 말입니다, 음 내가 토르를 죽인다면, 같이 로키도 죽여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래서 나온 겁니다. Original published: 2012-06-12 Copyright ⓒ by Lise 커튼 콜 Curtain Call written by Lise translated by windmill 그가 로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