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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등의 링크가 일부 수정되었습니다.
※ 주니어 소설은 아마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가벼운 다크월드 스포가 존재 합니다.
이번 번역도 오역, 의역이 상당수 존재합니다. OTL 그러니 피드백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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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월드에서 삭제된/변경된 장면들의 발췌로, 다른 저작물이나 나온 영상에 있는 내용들:
토르와 프리가가 로키에게 여전히 좋은 면이 남아있는지 얘기하는 장면.
하지만 로키의 손은 그저 프리가를 스쳤고, 반짝임과 함께 그녀의 형상은 공기 중으로 흩어졌다.
그보다 한참을 높이 있는 그녀의 방에서, 진짜 프리가가 불 구덩이 앞에서 로키의 형상이 불길과 연기 속에서 사라지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 앤 어머니에게 실망만 안겨줄 거예요." 그녀의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고, 그녀는 생각에서 벗어났다. 그건 토르였다.
"왜 다 받아주죠?" 토르가 계속해 말했다, "선물이랑 면회 까지요?" 토르는 어떻게 그렇게나 많은 악행을 저지른 이에게 프리가가 계속해 그렇게 많은 동정심을 가지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네가 병사들에게 물어본다면, 내가 그곳에 결코 있지 않았다는 걸 말해 줄 거다." 프리가는 희미하게 웃음 지으며 말했다. 그녀는 토르에게 다가가며 계속했다. "내가 뭘 했으면 하니? 나는 그 애 엄마고, 내 아들이야. 네가 추방 당했을 때도, 널 덜 사랑하거나 그러지 않았다."
"우리의 죄는 조금도 같지 않아요." 토르는 빠르게 지적했다. 그리고 말을 이었다. "그 애에게 마법을 가르쳐 준 걸 후회한 적은 없으세요?"
"너와 네 아버진 오랫동안 그림자를 드려왔어." 프리가는 이제는 토르가 이해해주길 바라며 말했다. "난 내 재능을 로키와 나누길, 그 애가 자신의 태양을 느끼길 바랬었다."
"하지만 틀렸군요."
"지금은 그렇지."
"어머닌 아직도 그에게 좋은 면이 있다고 보는 거죠, 그렇죠?"
"오래전 사라졌다고 생각한 빛이 반짝이는 걸 보았어." 프리가는 토르가 언젠가 그녀의 관점에서 바라봐줄 희망을 품으며 알렸다.
토르는 고개를 숙였다. "로키는 오래전 제 용서를 잃었어요." 두 명은 반대편에 서서 오랫동안 말없이 있었다. 프리가는 이야기의 주제를 바꿨다.
"네가 여기 있단 건 나인 렐름이 아직도 건재하게 있다는 걸로 받아들이면 되겠니?"
"아버지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 드리러 왔어요." 토르는 다시 웃으며 말했다.
"여기서 찾을 아버질 찾을 거라 생각한 거니? 여기보다 더 편히 있을 수 있는 곳에서 찾을 수 있을 거다." 그녀가 말했다. 토르도 알고 있었다. 오딘은 이런 시기에 궁전에 있지 않았다. 그는 병사들과 같이 있었다. 훈령 장에.
출처:
- 텍스트: Thor: The Dark World - The Junior Novel
- 사진: behind the scenes/b-roll footage
- gifs: the awesome runakvaed
그 외:
- The poison air of Svartalfheim, and Malekith’s family.
- Thor looking out for Jane
- The Hall of Science and Jane clashing with Odin’s absolute authority and disdain for Earth science.
- Jane explores Asgard.
- Jane and Frigga bond before disaster strikes.
- Ominous foreshadowing and Thor and Loki acknowledging each other’s presence during Kurse’s prison br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