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잔혹극(의역ㅠㅠ/emotional cruelty)는 심리적 학대(mental cruelty)와 같은 말입니다(왜 능한지 알 것 같...).
관할(jurisdiction)은 관할권, 재판권, 사법권이 미치는 범위를 말합니다(아스가르드의 재판권은 어느 렐름까지 미치는 거지?).
쉴드의 빌런 항목에 들어있을 법한 구성이라 전문적인 내용인 것처럼 번역해보려 했으나, 능력부족으로 실패 OTL
그냥저냥 로키에 대한 간단한 것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자세히 보니 오피셜이 오피셜을 무시하는 내용. 대체 토르가 전달해준 저 '정보'는 어디서 온 것인가. 양아버지를 폐위(overthrow)시켜 왕좌를 차지하려 했다? 폐위? 로키가? 삭제장면을 제하고 봐도, 로키가 오딘이 오딘슬립들어가도록 한 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 왕좌에 정당하게 앉았는데 말이지(물론, 첫 감상은, 결국 둘째왕자가 욕심에 ㅉㅉ 이긴해도. 오딘에게까지 술수 쓴것 같다고 느끼지는 않았는데 ㅋㅋㅋㅋ 그러지 않았다면 마지막에 오딘을 보며 그런 말 하지 않았겠지. 그 상황에서).
그리고 위에서는 정신지배를 로키가 할 수 있는 것처럼, mastery of mind control이라 말하는데, 밑에서는 스켑터가 한다고 한다. ㅋㅋㅋ 같은 페이지에서조차 다른 말함. 뭐, 글자 수 제약으로 그렇게 쓴 것인가.
아 그리고 returns to earth 라고 하던데, 로키가 언제 지구에 온 줄 알고, return이라고 쓴 거지? 저때는... 로키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던 때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오딘'에게서 들은 정보인지, 쉴드가 '여기는' 로키에 대해서인지, 혹은 그 둘인지는... 아니면 ㅋㅋ 마블이 다시 그릴려는 로키가 이런 잔악무도한 캐릭터였는지(그러기에는, 이번 영화랑도 캐릭터 해석이 다르니까 ㅋㅋㅋ이건 아니고).
prelude 코믹스에서도 오딘이 그냥 로키가 지구에 있더라 차타우리가 있더라 정도만 토르에게 말해주는데, 토르 때 사건은... 정말 진실을 얘기하긴 한 걸까... ㅋㅋㅋㅋㅋ 전부터 궁금했어. 대체 토르는 사건전말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