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 팬덤: 로키를 그냥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얘들아 모든 사람들을 죽였던 건 로키의 잘못이 아니야. 로키는 사악하지 않아셜록 팬덤: 셜록은 사이코패스가 아니야 셜록은 존을 사랑해 그러니 괜찮은 사람이야닥터 후 팬덤: 그래, 닥터가 대량학살은 하긴 했어도 말이야 그는 그래도 좋은 사람이라고 그를 오해하는 수 많은 인간들을 구하기도 했다니까 알겠어?한니발 팬덤:한니발 팬덤:한니발 팬덤:한니발 팬덤:한니발 팬덤:한니발 팬덤:한니발 팬덤:한니발 팬덤:한니발 팬덤: 그래 한니발은 아주 나쁜 놈임 출처- http://someblokecalledrichbrook.tumblr.com/post/564630561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니발 팬덤 다 잡아 먹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의: 다크월드 스포 있음 ※ 제목과 본문, 카테고리가 일부 수정되었습니다. ※ 코믹스는 아마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 로키의 생사를 가장 먼저 알게 된 이는 프리가다: 서막 1/2를 보면 프리가는 로키를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찾는다. 그렇게 본다면 나중에 오딘이 프리가를 '물에 빠진 아이의 어머니'라고 칭하는 것이 이해가 간다. 그리고 어찌보면 로키 또한 '물에 빠진 아이'이고. 2. 로키는 타노스의 주술에 걸리지 않았다: 의견이 분분한 내용이지만, 일단 정신지배는 아닐 것이다. 그리고 어차피 어벤져스와는 연관 짓지 않은 내용이라고 한 바 있으니 굳이 따로 언급할 필요는 없겠지. 그리고 정신지배보다는 스켑터가 욕심 증폭기 같은 느낌. 3. 뭔가 일어날 조짐을 느낀 것은, 어벤져스의 일 전이다. ..
itsthehiddlethings: “When do we start?” 감옥에서 로키는 미치도록 지루할거야. 트레일러 상에서 로키의 감옥 전체를 다 볼 수는 없지만, 몇 군데를 볼 수 있고 뭔가 별로 없다는 건 알지. 휑하고, 이렇다할 특징도 없는 하얀 감옥이야. 탁자 위에는 책으로 보이는 것들과 물병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지만 그거 말곤 없어. 그건 분명 로키에게는 고문과도 같을 거야. 로키는 자극제가 필요해. 집중할만한 뭔가가 필요하지. 그는 트릭스터야. 다른 이들과 심리싸움을 하거나 그걸 계획하기 위해 20수 앞을 생각하는 사람이지. 다른 이들의 약점을 발견하고 그걸 자신의 이점으로 이용하면서 말이야. 그게 로키가 잘하는 일이지. "그의 정신상태는 정신없을 정도로 사납고 미쳐있죠"(“His mind..
처음 시작은 이거라더라... 와이파이 존(John) 갖고 싶어서 리1팩 했더랬다. 근데 지금은 존버전은 어디론가 날려먹고 ㅠㅠㅠㅠ 원본도 없고 ㅠㅠㅠㅠㅠㅠㅠ 저장을 생활화합시다, 밀님. 그래도 아주 예전에 셜록을 그려 놓았던 게 남아 있어서, 포스팅. 님 누규? 할 만큼 얼굴 빵빵한 셔로기... 일코따우이라는 분들은 다운: 파일만 내리고 공유 계속 합니다. :) 다운받고 싶으신 분들은 비덧으로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원래 이 어플의 설명: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icklerobot.wifirabi&feature=search_result#?t=W251bGwsMSwyLDEsImNvbS5maWNrbGVyb2JvdC53aWZpcmFiaSJd 실행..
들어가기 전에, 셜록 203 스포. “I’ve been online and looked at all the theories and there’s one clue that everyone’s missed. It’s something that Sherlock did that was very out of character, but which nobody has picked up on.” - Steven Moffat("온라인 상의 많은 이론들을 봤는데 말이죠, 모두가 놓치고 있는 한 가지가 있어요. 셜록이 답지 않게 한 행동이 있는데 말이죠, 아무도 얘기하지 않더군요." - 스티븐 모팻) 셜록이 손에 폰을 쥐고 있지(뭐 적도어 나한텐 그렇게 보여), 그리고 교묘하게도 대부분은 코트 소매에 폰을 숨겨두고 있고. ..
폭언 주의. 원글의 fucking과 그 감정을 살려서 번역. 그러고 싶었다. 로키를 조명하는 글 인지라, 나머지 인물들이 그리 좋게 해석되지 않는다. 신화얘기도 나와서 특히 더. 그러니 혹시나 좋아하는 인물이 안 좋게 보일까봐 하는 걱정이 있다면 뒤로가기를 추천. someonecertainly: 이 모든 "닥쳐 로키 아무도 네 말 듣고 싶어하지 않아"라던가, 죄책감이 들 정도로 로키를 비웃음거리로 만드는 이런 현상들을 눈여겨 볼만 해. 엄청난 앵스트와 함께, 로키가 자신을 어찌보며 왜 무너질 수 밖에 없는지 많은 것들이 설명 돼. 아니, 솔직히. 생각해봐. 이런 게 수 백년 혹은 수 천년 계속된다고 생각해보라고. 로키가 입을 열라고 하면, 의견을 나누려, 제안을 내놓으려, 반대의 목소리를 낼 때마다, 그..
trope를 뭐라고 번역해야하나... 일단, trope는 전의로 수사학, 비유 등 일종의 문학적 기법의 총망라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데 그런 딱딱한 내용은 아니란 말이야. 클리셰라고도 할 수 있는데, 조금은 다르고 하는 차에 tv보다가 해결 되었다ㅋㅋㅋㅋㅋ 일종의 공식. 문학적 공식 혹은 드라마적 공식 혹은 진부한 공식. (사이트에는 스토리텔링 패턴이라 소개하고 있지만, '공식'이라 하고 싶다.) 네, 공식입니다. 기본적으로 tvtropes는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공식을 모아놓은 wiki사이트 이다. 그런데 커지다보니 이제는 영화, 책, 애니메이션 등 모든 작품들-그리고 그와 관련된 모든 이들-을 다루고 있다. 이런데 ㅋㅋ읽다가 히들스턴에 관한게 있길래 살짝 번역해봄. tvtropes링크 외부링크 --..
출처- http://durl.me/4s7sms . 제가 이 멋진 화면 연출과 이 장면에 담긴 상징에 대해서 잠깐 말해 볼까 해요. 첫 장면: 어린 토르와 로키는 아버지랑 같은 선상에 서있어요. 서로 팔만 뻗으면 닿을만한 거리에 있죠.(오딘의 얼굴은 여기서 보이지 않죠) 형제들은 서로 바로 옆에 서 있지만, 둘을 갈라놓고 있는 사람은 오딘이죠. 두번째 장면: 오딘이 여전히 둘 사이에 서있고, 형제가 오딘과 마주할 정도로 자랐지만 뒤로 물러나있죠.(여기선 오딘을 다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로키는 오딘을 보고있지만(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갈망하고 있죠), 정작 오딘은 로키에게 등을 보이지요. 그리고 오른쪽 어깨는 자신의 진실한 아들이자 유일한 계승자인 토르를 향해 있어요. 그런데 토르는 아버지와의..
영곶이지만 영어로만 보기에 아까워서 번역.그러니 발번역 오역 양해 바람. 오타도(기본적 수정 완료.) +원문 링크는 영어제목 클릭. (개인적으로 영어가 좀 된다면 직접 보는 걸 추천)++셜록 203 강스포. 그러니 혹시나 아직 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뒤로 가기를 추천.+++2편은 알아서. 번역되어 있다. 다른 곳에. -------------------------------------------------------------------------------------------------- IOU Explanation - 53-8-92 -Grimm's Fairy Tales Cipher 우리는 모리어티가 셜록에게 납치된 아이들을 찾을 단서로, 그림 동화를 남겨뒀단 걸 알고 있지. 그런데 만약 이 책을 I..
AU 그날 따라 서는 무엇인가 달라 보였다. 평소와 같이 서의 사람들은 사건해결을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어가며 동분서주하지만, 그 속에는 분명히 무엇인가 빠져 있었다. 서에서 이제 어느 정도 영향력을 잡고 있는 줄리엣 오하라 형사는 서에 발을 디딘 순간부터 그 변화를 느꼈다. 그리고 비단 그녀뿐만이 아니라 서의 사람들 모두가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 다만, 지금은 여러 사건들이 겹쳐 일어나 신경을 크게 못 쓸 뿐이었다. 아니면 의외로 다들 현실을 외면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지금 정오가 넘었잖아. 래시터 형사는 어디 있지?" 결국, 참다못한 서장이 소리쳤다. 아는 사람 없나 하고 크게 한 바퀴 돌며 서의 사람들 모두를 둘러봤다. 모두 서장의 시선을 슬금슬금 비켰다. 서장은 인간관계가 좁고 속 좁은 래시터..